참된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인간을 다른 인간과 구분짓는 본질적인 특징은 곤란한 역경을 견뎌 내는 점이다. -베토벤

가난한 사람이라도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면 귀인과 같은 것이다. 또 일하지 않고 빨리 잘 수 있다면 부자와 같은 것이다. -잡편

신분이 낮은 자가 무거운 짐을 지고 신분에 맞지 않게 마차를 타고 있다. 이것은 도둑의 노림을 초래하는 것이다. 이처럼 실력이 없고 신분도 천한 자가 나라의 중책을 지고 자신에게 지나친 지위에 앉아 있으면 반드시 미움을 받아 재앙을 받게 된다. 이것을 고치지 않으면서 누구를 허물하랴. -역경

학문에 게으르면 근심하여 격려하였고 부추겨 교화하기를 한결같이 정성으로 하였다. 그리하면 교훈을 받는 사람이 감격하여 분발하지 않을 수 없다. -퇴계 이황

단호하게 일을 행하면 귀신도 길을 피해 그 사람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다. -사기

현자란 모든 것에 감탄하는 사람입니다. -앙드레 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