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t calls the kettle black.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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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울며 겨자 먹기 , 하기 싫은 일을 마지못해 함을 이르는 말.
선한 일도 쌓고 쌓아야 비로소 이름을 알릴 수 있고, 악한 일도 쌓지 않으면 몸을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역경
종교적인 인간은 축소판 하느님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역설적이고 이율배반적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여름이요 겨울이며, 낮이요 밤이고, 삶이요 죽음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신성하기도 하고 악마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이성이 비틀거린다. -라즈니시
상대를 공경하고 남에게 양보하는 정신을 백성에게 기르게 하면 서로 다투는 것은 없어지게 되고 세상은 저절로 다스려지게 된다. -근사록
Long absent, soon forgotten. (안보면 멀어진다.)
훌륭한 사상은 역시 훌륭한 인격에 담긴다. 작은 그릇에는 작은 음식밖에 담기지 않듯이 인격이 작고서는 큰 사상이 담길 도리가 없다. 작으나 크나 사상은 그 사람의 인격을 토대로 세워진 하나의 건축물이다. -알랭
우리는 행복이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재료와 힘을 자신 속에 지니고 있으면서도 기성품의 행복만을 찾고 있다. -알랭
Iron not used soon rusts. (쇠는 쓰지 않으면 곧 녹이 쓴다.)
허술한 지붕은 비가 오면 새듯이 닦지 않은 마음에는 탐욕이 스며든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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