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ill, no meal. (부뚜막에 소금도 넣어야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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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를 못 본다 , 시력이 몹시 나쁘거나 식견이 얕음을 비유하는 말.
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일상 생활에서의 언동(言動)에 보편 타당성이 있으면 잘못이 없다. -퇴계 이황
An ill workman always quarrels with his tools. (솜씨없는 일꾼이 연장만 나무란다.)
자벌레가 몸을 움츠리는 것은 펴기 위한 준비이다. 용과 뱀이 겨울에 고요히 엎드려 있는 것은 몸을 보존하기 위함이다. 사람도 이와 같이 일시의 불우는 후일 발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역경
심신(心身)을 함부로 굴리지 말고, 제 잘난 체하지 말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퇴계 이황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 누가 나은 가는 실제로 겨루어 보아야 안다는 말. / 무슨 일이나 실제로 겪어 보아야 잘 알게 된다는 말.
행실을 배우라 하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훈계했더니 도리어 위험하고 못된 짓을 한다는 말.
As you make your bed, so you must lie on it. (자업 자득, 자승자박)
우리가 변하기 전엔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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