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革命)은 만찬(晩餐)도, 수필(隨筆)도, 그림도, 한 폭의 자수(刺繡)도 아니다. 그것은 조용히, 서서히, 조심스럽게 앞뒤를 가리며 점잖게 순순히 성취될 수 있는 것이다. -모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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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博愛)를 실천하려면 한층 더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다. -간디
아내의 좋은 점은 자주 칭찬해 주어라. -부부이십훈-
우러러볼 분은 아버지고 의지할 분은 어머니일세. 누가 뭐라 해도 부모가 가장 소중하다. -시경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 박는다 , 아무리 급해도 순서를 밟아야 한다는 말.
흰 옥(玉)은 진흙탕 속에 던져지더라도 그 빛을 더럽힐 수 없고, 군자는 혼탁한 곳에 가더라도 그 마음을 어지럽힐 수 없다. 그러므로 송백(松柏)은 상설(霜雪)을 이겨내고, 밝은 지혜는 위난(危難)이라도 헤쳐나랄 수 있다. -익지서
둥근 바윗돌을 높은 산 위에서 굴리는 것처럼 힘들이지 않고 큰 힘을 발휘한다. 이것을 세(勢)라고 하는 것이다. 군대를 잘 싸우게 하려면 이런 세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손자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외물(外物)에 순응한다. 마치 거울에 물체가 비치는 것처럼 외물을 그대로 내 마음에 바르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이것에 순응해서 적당한 처치를 하면 된다. 쓸데없는 잡념을 넣어서 마음에 동요를 오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근사록
사물의 미를 알아내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이 도달할 수 있는 정묘(精妙)의 극점이다. 색채 하나조차도 개성의 발달에 있어서는 선악의 관념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자기가 나설 무대가 아닌 곳에 함부로 나서지 말라. 세계에는 빈 곳이 얼마든지 있다. 어디에나 함부로 나서는 사람은 대개 자기의 능력이 없는 자이기도 하고, 자기의 천직 을 자각하고 있지 못한 자이기도 하다. -입센
담력은 크게 가지도록 하되 마음가짐은 섬세해야 한다. 지혜는 원만하도록 하되 행동은 방정해야 한다. -손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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