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자신은 천하를 남에게 주지는 못한다. 천하는 하늘이 주는 것이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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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백 년을 오래 살아도 게으르고 부지런히 노력하지 않으면, 하루 동안이나마 부지런하고 마음이 굳센 것만 못하느니라. -불경
복숭아나 오얏은 꽃과 과실이 있기 때문에 말없이 있어도 사람이 다투어 찾아 그 아래에는 스스로 길이 생긴다. 덕이 있는 사람은 자연히 사람이 귀복(歸復)한다는 말. -사기
사람들은 행복과 불행은 모두 운명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운명은 우리에게 그 기회와 재료와 씨를 제공할 따름이다. -몽테뉴
절대로 사랑이 없는 결혼보다도 더 나쁜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사랑은 있지만 한쪽 사람에게만 있는 결혼이다. – O. 와일드
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잘 한다는 것은 별개이다. -소포클레스
옛날 하(夏) 나라 걸왕(桀王)이 난폭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은(殷) 나라 탕왕(湯王)은 그 뒤를 받아 흐트러진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렸다. 은 나라 주왕(紂王)도 난폭한 정치를 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주(周) 나라 무왕이 그 뒤를 받아서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아무리 흐트러져 있어도 그 뒤의 사람이 노력하면 이것을 만회할 수가 있다. 천하의 흥망과 선치(善治)는 결코 운명이 아니다. 묵자(墨子)는 비운명론자로 천명(天命)이나 운명론에 반대했고 인간의 노력을 중시했다. -묵자
안벽 치고 겉벽 친다 , 이편에 가서는 이렇게 말하고, 저편에 가서는 저렇게 말한다는 말. / 겉으로는 돕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훼방을 놓는다는 말.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 , 실패를 무릅쓰고 되풀이해서 노력하면 끝내 이루어진다는 말. / 끈질긴 유혹을 이겨 내기는 몹시 어렵다는 말.
자기의 몸과 집을 자신이 다스리지 않으면 대신 다스려 줄 사람이 없듯이 자기의 국가와 자기의 민족을 자신이 구하지 않으면 구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책임감이요, 주인 관념이다.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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