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가 없다. 읽은 책의 요령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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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사사로운 말일지라도 하늘의 들음은 우뢰와 같고, 어두운 방 속에서 마음을 속일지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현제(玄帝, 도가에서 모시는 선인)
이별의 시간이 왔다. 우린 각자의 길을 간다. 나는 죽고 너는 산다. 어느 것이 더 좋은가는 신만이 안다. -소크라테스 [변명]
Man learn to be wise by the folly of other. (남의 모양 보고 네 모양 고쳐라.)
바람 부는 대로 살다 , 뚜렷한 주관이 없이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살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피하고 도망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탈무드-
점(占)이란 심신을 깨끗이 하고 오로지 한마음으로 한 번 점치면 최초의 점에서 길흉을 고해 줄 것이다. 그러나 두 번 세 번 같은 점을 되풀이한다면 이것은 의심을 품고 있는 것이니, 점의 신성을 모독하는 것으로 바른 계시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역경
이 우주 사이에는 정말로 어떤 주재자가 있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신(神)이건 하느님이건 어느 것이나 대자연에는 불변의 조리(條理)가 존재한다. -장자
군사를 움직일 때에는 먼저 기율을 엄정하게 하라. 기율이 어지러우면 비록 한때 전투에 승리를 하더라도 결국은 흉할 것이다. -역경
남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사람과 자기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사람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탈무드
아름다운 패금(貝錦)을 짜듯이, 악한 자는 말을 달콤하게 한다.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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