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에서 노염이 난다 , 정다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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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닫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금세 나서서 무게 없이 왔다갔다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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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成王)의 섭정을 맡은 주공은 성왕이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자기의 아들 백금(伯禽)을 매질했다. 주(周) 나라 무왕(武王)이 죽자 어린 성왕이 즉위했다. 이를 섭정한 주공은 아들 백금을 본보기로 하여 부자, 군신, 장유의 도리를 가르쳤던 것이다.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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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간수하는 것을 허술하게 하면 도둑에게 와서 도둑질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된다. 여자가 얼굴의 화장을 난잡하게 하는 것은, 남이 자신에게 음탕한 짓을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된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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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자 여섯 자의 몸에 담긴 정신은 한 자의 얼굴에 나타나며, 한자 얼굴의 정신은 한 치의 눈 속에 들어 있다. -묘법니어전어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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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있으면 참된 강함은 없는 것이다. 사람이란 욕심이 있게 되면 반드시 그 욕심에 끌려서 자기의 지조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근사록
- 욕심이 있으면 참된 강함은 없는 것이다. 사람이란 욕심이.. -
남자들은 건설해야 할 것도 파괴해야 할 것도 없어지면 심히 고독과 불행을 느낀다.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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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남(의) 말 한다 , 제 일은 젖혀 놓고 남의 일에만 참견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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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 , 남을 너무 되게 몰아세우면, 도리어 해를 입게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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