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도(程明道)는 사람을 가르치는데 적절한 것을 적절한 때에 가르치고 있다. 그것은 마치 시우(時雨)가 와서 자연히 땅을 적시는 것 같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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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어락안( 沈魚落雁 ). 미인으로 이름난 모장(毛장)이나 진(晋) 나라 헌공(獻公)의 부인 여희(麗姬)는 사람들이 모두 아름다운 미인이라 하지만, 이들 미인도 그 얼굴을 물에 비쳐 보이면 지금까지 헤엄쳐 놀고 있던 물고기들도 무섭다고 물 속으로 깊이 숨어버린다. 우주에는 절대적인 미추나 선악은 없는 것이다. -장자
모국을 사랑하는 자는 인류를 미워할 수 없다. – W. 처칠
Let everyone keep off the flies with the own tail. (남의 걱정은 나중에 하고 제 할 일이나 해라.)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곤경에 빠졌을 때의 친구야말로 참다운 친구이다.)
그대의 신념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그라시안
꿩 먹고 알 먹고 , 한꺼번에 두 가지 소득을 볼 때 이르는 말.
고난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잠언
Every flow must have its ebb. (달도 차면 기운다.)
달아나면 이밥 준다 , 일이 궁하게 되면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우리 몸의 아홉 구멍에서는 항상 더러운 것이 흘러나오고, 백 천 가지 부스럼 덩어리의 엷은 가죽 주머니에 싸인 우리 몸엔 피고름이 가득 담긴 뭉치이므로 조금도 아까와할 것이 못된다. 더욱이 백 년을 잘 보살펴 길러 주어도 숨 한번에 그 은혜를 등지고 만다. -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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