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가면 중 노릇 하고 싶다 , 줏대나 지조가 없이 남이 하는 일을 보면 덮어놓고 따르려고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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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 頑空 ) 만물은 모두가 공(空)이다. -소승불교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 자질구레한 것이 아무리 많아도 큰 것 하나만 못하다는 말.
고독이라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형태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하는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고독에는 불안이 따른다. -사르트르
나아갈 줄만 알고 물러설 줄을 모른다. 결국 존재하는 것만을 알고 멸망하는 것을 모른다. -역경
희고 깨끗한 옥(玉)은 대단히 존귀한 것이다. 그 옥이 모가 떨어졌다면 다시 갈면 아름답게 된다. 사람의 말이 그릇된 것은 다시 어찌할 도리가 없으므로 말을 삼가라는 뜻. -시경
행복의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바라지 않으며 남에게 ‘주는 기쁨’을 갖는 데 있음을 기억하라. 당신의 고민거리를 헤아리지 말고 당신이 받은 축복을 헤아리라. 남을 모방하지 말라.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답게 살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가 얻은 것을 자본으로 삼는 일이 아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손실로부터 유익을 얻는 일이다. 다른 사람에게 흥미를 가짐으로써 피곤한 자기 집중에서 벗어나라. 다른 사람의 얼굴에서 웃음을 띠울 일을 한 가지씩 하라. – D. 카네기
담배를 끊는다는 것은 내가 겪은 일 가운데 가장 쉬운 일이었다. 내가 그것을 천 번이나 더 끊었음을 알아야 한다. – M. 트웨인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 남이 혼자 속으로만 하는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 없다는 말.
불교 경전의 부분을 통합하여 온갖 흐름의 한 맛(一味)으로 돌아가게 하고, 부처의 뜻의 지극히 공정함(至公)을 전개하여 백가(百家)의 뭇 주장을 화회시킨다.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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