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 잡은 촛대 같다 , 말없이 한 구석에 덤덤하니 앉아 있기만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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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살이 꼿꼿하다 , 일이 매우 거북하여 꼼짝달싹할 수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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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생의 가장 결정적인 행동들은 숙고하지 않은 행동일 경우가 가장 많다. -앙드레 폴 기욤 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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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한 불행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라.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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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약한 자를 밟아 버리고 강한 자에게 세력을 더해 주는 수가 많다. 이처럼 부족해 있는 자에서 더욱 빼앗아 그것을 남는 자에게 더해 주는 일을 하게 되면 그런 국가는 망하는 것이다.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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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르침(法)을 듣고 그 가르침에 따르는 사람은 넘기 어려운 죽음의 영역을 넘어서 피안에 이른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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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떨어진 뒤웅박 , 의지할 곳이 없어진 처지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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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나그네요, 이 세계는 곧 여인숙과 같다.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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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도록 앙심이 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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