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이 함께 옳다고 하는 것을 공론이라고 하고, 공론이 선 것을 국시(國是)라고 한다. 국시란 한 나라의 사람들이 꾀하지 아니하고도 다 함께 옳다고 하는 것이니, 이로움으로 해서 유혹하는 것도 아니며 위세로써 두렵게 하는 것도 아니면서, 삼척 동자도 알만한 것이 국시다. -율곡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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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of of the pudding is in the eating. (말보다 싫증(實證)
불평, 불만, 헛된 마음가짐으로 정신을 더럽히는 자는 자신의 육체와 주변 환경까지도 경시하여 더럽힐 것이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루소
무엇을 웃고 기뻐하랴! 세상은 쉴새없이 타고 있는데. 너희들은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느냐! -법구경
전쟁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되는 한 전쟁은 언제까지나 그 매력을 지닐 것이다. 전쟁이 야비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한 그것은 인기를 잃을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Extremes meet. (극단과 극단은 일치한다.)
아버지께서 부르시거든 즉시 대답하고 달려갈 것이며, 음식이 입에 있거든 곧 뱉고 대답해야 한다. -공자
식탁에서 나누는 잡담의 상대는 학식있고 근엄하며 성실한 사람보다는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사람이 좋다. 또한 잠자리에서는 마음 착한 여자보다는 예쁜 여자가 좋다. -몽테뉴
남자는 안달을 부리던가, 불행을 늘어놓던가, 중얼중얼 잔소리를 하는 여자와 더불어 훌륭한 진수 성찬을 먹기보다는, 통조림 콩밖에 없더라도 화기애애한 즐거운 분위기에 젖는 편을 더욱 좋아한다. -데일 카네기
사람들은 길에서 넘어지면 먼저 돌을 탓한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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