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 그다지 실속은 없으나 당장 좋으니 취할 만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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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괴테
집에 가지고 가서 아내에게 주는 것은 인자(仁者)가 아니겠는가. 동방삭(東方朔)이 한 말. 동방삭은 조정에서 주는 고기의 하사가 늦어서 자기가 직접 고기를 잘라서 집으로 가지고 갔다. 무제가 힐문하자 익살맞게 이렇게 답했다. -십팔사략
죽은 자에게 신은 생명을 되붙여 준다. – V. 위고
인간은 영(靈)과 육(肉)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종종, 그리고 특별히 젊은 시절에는 육에 관심이 많고 육에 관심이 많고 육에 정성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것은 육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에 있다. 따라서 힘써 관심을 기울이고 정성을 기울일 것은 육이 아니라 영이다. 이 점은 계속 염두해 두어야 하며, 진정한 삶이란 영, 곧 정신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더럽고 추악한 정욕에만 얽매이지 않게 된다. 육체는 정신의 지도를 받게 하라. 그렇게 된다면 삶의 목적은 달성될 것이고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게 되리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외톨 밤을 벌레가 먹었다 , 단 하나뿐인 소중한 물건에 흠집이 생긴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그대에게서 나온 것은 그대에게로 돌아간다. -맹자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라. 다른 것에는 의지하지 말라. -석가모니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하찮은 것이라도 어른부터 차례로 대접하라는 말.
색에 집착하면 악마에게 붙잡히고, 집착하지 않으면 악마로부터 풀려난다. -아함경
남귤북지( 南橘北枳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로 된다. 사람은 그 거처하는 곳에 따라서 그 성품이 변한다는 말. -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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