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자주 우리의 적에게 우리들 자신이 파멸되게 하는 수단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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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 넉넉치 못한 것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
군자는 지금 편안할 때에 있다고 해도 언제 위험이 다가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하고 지금은 존재해 있어도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몸이 편안해질 수 있고 나라를 보전할 수 있는 것이다. -역경
힘을 동반하지 않는 문화는 내일이라도 당장 사멸하는 문화가 될 것이다. – W. 처칠
Go home and kick the dog.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그 자의 현재의 모습은 교육의 그렇게 만든 것이다. 바른 모습도 잘못된 것도 모두 교육의 결과이다. -순자
미꾸라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 사소한 일을 하고선 무슨 큰일이나 한 듯이 으스대거나, 못난 사람이 잘난 체함을 이르는 말.
하나의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두 개의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잘 보이고, 하나의 귀로 듣는 것보다는 두 개의 귀로 듣는 것이 더 잘 들린다. 천하의 모든 백성의 실정을 보고 진실된 소리를 듣는 것이 나라를 다스리는 요도(要道)가 된다. -묵자
하늘이 본 소인은 사람이 보면 군자이고 사람이 본 군자는 하늘이 보면 소인이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말. 자연, 즉 하늘의 도리에 따르는 것이 참된 인간이고 인위(人爲)를 쓴 인간은 참된 것이 아니다. -장자
애욕에 탐익하지 않고 미워하기를 좋아하지 않고 선악 모두에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이 부요한 사람에게 고민이 있을 리 없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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