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 자는 엿을 얻으면 노인의 병을 고치어 모시고, 대도 도척(盜척)이나 기족(企足)은 엿을 얻으면 이것으로 문빗장을 소리 없이 여는 데 쓴다. 같은 물건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선악의 쓰임을 달리한다는 것의 비유. -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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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안에 든 쥐 ,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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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많은 소가 왕 노릇 하나 , 힘만으로는 안 되고 지략(智略)도 있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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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for like. (은혜는 은혜로 = 원한에는 원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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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 어리석은 사람이 제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려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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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곧 힘이다. -프란시스 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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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 (사물의 전체를 보지 못하는) 시야가 좁은 관찰 태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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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일단 이 커다란 술잔에 입을 댄 이상,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셔버리기 전엔 결코 입을 떼지 않겠다.! -도스토예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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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폭력에 의해서 유지될 수가 없다. 그것은 오직 이해를 통해서만 유지될 수가 있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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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꼭대기에 서 있다 해서 세속을 벗어나는 길은 없다. -임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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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형식이나 도덕의 틀을 벗어난 행동을 한다. 번거로운 세속의 예절이나 이런 것을 전부 던져 버리고 돌보지 않고, 세속 밖에서 무위(無爲)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공자가 한 말이라고 장자가 인용한 것.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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