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은 맑은 거울 같고, 미래의 일은 칠흙처럼 어둡다. -명심보감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모른다는 말.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 애써 모아둔 것을 조금씩 쉽게 헐어 써 버림을 이르는 말.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발견할 것이다.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마태복음

Every little makes a mickle. (티끌 모아 태산.)

코 아래 입 , 매우 가까운 거리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천지의 법칙은 영원히 이어져서 그치는 일이 없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이렇게 처음부터 오늘까지 변함이 없다. 위정자의 길도 또한 이처럼 항구(恒久)의 도리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 -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