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에 있으면서 속세를 벗어나라. 욕정에 따르는 것도 괴로움이요, 욕정을 끓는 것도 괴로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양을 잘 해야만 한다. -석가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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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갓집 강아지 같다 , 온갖 일에 눈치가 썩 빠르다.
불붙는 데 키질하기 , 일이 잘못 되어 가는 판인데, 옆에서 충동질하여 더욱 잘못 되어 가게 한다는 뜻.
자유는 발전의 숨쉬는 호흡이다. -잉거솔
사람이 지닌 이목구비 중에서 눈동자처럼 그 사람을 나타내는 것은 없다. 그 눈동자를 보면 대개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가 있다. -맹자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세상 인심이 이악하여 자기의 이익만을 좇아 움직인다는 말.
벗 따라 강남 간다 , [꼭 가야 할 일은 아니나] 벗이 좋아 먼 길도 싫어하지 않고 간다는 말.
열심히 일한 날에는 잠이 잘 찾아오고, 열심히 일한 일생에는 조용한 죽음이 찾아온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수첩]
세상 사람들은 모두 친구와 서로 잘 사귀고 친하게 지내기를 바라고 있다. 소인이 친구와 교재를 하려 할 때, 한 마디 말이 서로 맞지 아니해도 성내고 원망하는 마음이 쉽게 생겨 풍파가 그 위에 따라서 일어나고, 또한 쉽게 감정이 격동하여 상대를 비방한다. 그러나 마음에 덕이 있는 사람은 마음이 넓고 깊어서 친구와 사귈 때 애정과 정이 두터우며, 물과 같이 담백해서 사람이 오래 마셔도 싫증이 나지 않는 것과 같이 담담하면서도 오래간다. 결코 친구를 원망하고 성내는 일이 없다. -소학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괴테-
He who learn against a good tree, a good shelter find he. (좋은 나무에 좋은 그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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