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에게는 큰 일을 맡겨야 하는 것이다. 작은 일은 이것저것 맡겨도 어느 것이나 모두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큰 일을 맡겨서 시킨다면 그 소임을 다할 것이다. -논어

채비 사흘에 용천관(龍川關) 다 지나가겠다 , 준비만 하다가 정작 할 일을 못함을 이르는 말.

The voice of the people is the voce of God. (민심이 천심)

대모불모( 大謀不謀 ). 큰 계략은 잔꾀를 부리지 않는다. -잡편

The burden is light on the shoulders of another. (남의 어깨의 짐은 가볍다.)

인정으로서 어버이를 잊어버릴 수는 없는 것이나 잊어버리고자 하면 잊어버릴 수는 있다. 그러나 어버이가 나를 잊어버리게 할 수는 없다. 자식이 어버이를 생각하는 정보다 어버이가 자식을 생각하는 정이 훨씬 깊고 크다. -장자

후장 떡이 클지 작을지 누가 아나 , 미래의 일은 짐작하기가 어렵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