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가 의리를 말함은 농부가 농사일을 말하는 것과 같다. -퇴계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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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일이 일어날 징조를 보면 곧 거기에 대한 적당한 처치를 취한다. 하루 종일 기다리지도 않는 것이다. -역경
가정 경제는 아내에게 일임하여 아내가 가정 생활 속에서 보람을 갖게 하라. -남편십계명-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않은 것보다도 못하다. -유회
대장부는 남을 용서할지언정 남의 용서를 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경행록
뱃가죽이 땅 두께 같다 , 염치없고 배짱이 센 사람을 조로하여 이르는 말.
The leopard does not change his spots.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인간의 행복은 거의 건강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이 보통이며, 건강하기만 하다면 모든 일은 즐거움과 기쁨의 원천이 된다. 반대로 건강하지 못하면, 이러한 외면적 행복도 즐거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뛰어난 지(知), 정(情), 의(義)조차도 현저하게 감소된다. -아르투어 쇼펜하워
화내지 않는 것 대지(大地) 같고 계율 지키는 것. 문지방 지키는 것 같고 깨끗하기는 물과 같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어떠한 윤회(輪回)도 없다. -법구경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처지에 있음을 이르는 말.
공맹의 가르침은 육경, 즉 시(詩)·서(書)·예(禮)·악(樂)·역(易). 춘추(春秋)를 교과의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 그 육경이란 옛날 성왕이 행한 발자취이지 성왕 그 자신은 아니다. 즉 진짜가 아닌 것을 가르침은 존중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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