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소리의 진동과도 같소. 그리고 인간은 현악기외다. 땅에 너무 떨어뜨리면 진짜 소리는 사라지고 마오. 그리고 다시는 그전처럼 울리지 않고 불쾌감밖에는 주지 않을 거요. 그 소리가 다른 소리와 함께 울리더라도 귀에는 달갑게 안 들릴 테고, 맑게 가락이 맞던 합창은 불협화음으로 흩어질 거외다.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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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Jack’s in love, he’s no judge of Jill’s beauty.
악한 일은 내게로 돌리고, 좋은 일은 남에게 돌려라. 나를 잊고 남을 이롭게 함은 자비이다. -산가학생식
한(漢)나라 때의 괴경이라는 사람은 나이가 120세가 되었어도 기력이 아주 왕성하였는데 매일 아침 침을 삼키고 이를 악물어 마주치게 하기를 열 네 번씩 하였다고 하며, 이렇게 하는 것을 연정법(鍊精法)이라고 한다. -동의보감
끈떨어진 뒤웅박 , 의지할 곳이 없어진 처지를 이르는 말.
듣보기 장사에 애 말라 죽는다 , 요행수를 바라고 애태우는 사람의 모습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에게 괴로움을 줌으로써 즐거워하는 자는 원한과 미움의 밧줄에 묶여 마침내 풀려날 수 없게 된다. -법구경
꿩 구워 먹은 자리 , 어떤 일을 하고도 아무 흔적이 보이지 않음을 이르는 말.
색시 그루는 다홍치마 적에 앉혀야 한다 , 아내를 잘 순종하게 하려면 신혼 초부터 다잡아야 한다는 뜻. / 사람을 가르치거나 길들이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엄하게 다잡아야 한다는 뜻.
개성을 가진 인간은 언제나 되풀이되는 전형적인 체험을 갖는다. -니체
문서 없는 종 , 행랑살이하는 사람이나 아내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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