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아래에 있는 자는 땅의 흙과 같은 것이다. 누구나 땅의 흙은 낮고 천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곳을 파면 물이 솟고 밭을 갈면 오곡이 익는다. 초목은 번식하고 금수는 집지어 자란다. 하류(下流)의 물이 크게 되는 것처럼 낮기 때문에 자기를 크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순자(筍子)가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순자
- 사람 아래에 있는 자는 땅의 흙과 같은 것이다…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악에의 충동은 처음은 대단히 달콤하다. 그러나 끝났을 때에는 대단히 쓰다. -탈무드
- 악에의 충동은 처음은 대단히 달콤하다. 그러나 끝났을 때에는.. -
총명은 둔필(鈍筆)만 못하다 , 무엇이든 틀림없이 하려면 낱낱이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
- 총명은 둔필(鈍筆)만 못하다 , 무엇이든 틀림없이 하려면 낱낱이.. -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누룰 수 있는 사람과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탈무드
-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누룰 수 있는 사람과 적을.. -
가장 적은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신에 가까운 것이다. -소크라테스
- 가장 적은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신에.. -
어떻게 하면 천하의 사람들이 모여들게 할 수가 있을까. 그것은 재물이다. 재(財)는 재(材)이고 또한 부(富)다. 즉 재물은 생활하는 데 있어서의 자재(資財)이기 때문이다. -역경
- 어떻게 하면 천하의 사람들이 모여들게 할 수가 있을까… -
타인의 자유를 부인하는 자는 그 자신도 자유를 누릴 가치가 없다. -링컨
- 타인의 자유를 부인하는 자는 그 자신도 자유를 누릴.. -
면죄부로써 죄를 면할 수는 없다. 죄를 면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뿐이다. -루터
- 면죄부로써 죄를 면할 수는 없다. 죄를 면할 수.. -
우물에 침을 뱉는 자는 언젠가 반드시 그 물을 마시게 된다. -탈무드-
- 우물에 침을 뱉는 자는 언젠가 반드시 그 물을.. -
가르침에 친해지는 자는 잠자리가 평안해진다. 마음은 즐겁고 맑아진다. 부처가 말씀하는 가르침 속에 지혜의 눈은 저절로 열려진다. -법구경
- 가르침에 친해지는 자는 잠자리가 평안해진다. 마음은 즐겁고 맑아진다…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