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할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이다. 그러나 분노하지 않는 사람은 현인(賢人)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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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칠보(七寶)를 비처럼 내려 주어도 욕심은 오히려 싫증을 낼 줄 모르나니, 즐거움은 잠깐이요, 괴로움이 많음을 깨닫는 사람이 슬기로운 자이니라. -법구경
부귀는 요새(要塞)이며, 빈곤은 폐허이다. -탈무드
보지 못하는 소경이나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를 보았을 때 비로소 듣고 볼 수 있는 자신의 온전함을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보았기 때문에 괴로움을 얻고, 들었기 때문에 불행한 유혹에 끌리는 일이 수없이 많다. 귀와 눈으로 불행의 씨가 들어가지 않도록 경계하라. 경계할 것은 남의 눈이나 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눈과 귀인 것이다. 그리고 남을 경계하기보다 우선 자기 마음속에 움트는 나쁜 생각을 경계할 일이다. 이목과 견문이 때로는 원수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홍자성
The tree is known by its fruit. (사람은 그 행위로 평가된다.)
노여움은 가끔 도덕과 용기의 무기가 된다. -아리스토텔레스
곡식에는 싹이 트고서도 이삭을 내지 못하고 꽃을 피워 내지 못하는 것도 있고, 모처럼 이삭을 내고 꽃이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열 살에 신동이라 불리우던 사람도 삼십 세에 범인으로 끝나는 자도 있다. -논어
He got what he bargained for. (自業自得.)
하늘은 반드시 어느 누구를 돕는다고 정해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주(周) 나라를 돕는다고 해도 천명을 어기어 악정을 하게 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가게 된다. 왕이 된다는 것은 퍽 어려운 일이다. -시경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심신을 수련해야 한다. -퇴계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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