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벌레(가) 모로 긴다 , 미운 사람의 행동은 무엇이든 다 비위에 거슬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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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란 그 극단까지 이르러서는 안 되는 것이다. 쾌락을 구하는 욕망은 한이 없다. -예기
어버이는 어버이로서 존중한다. 그래서 당연히 조상을 존중하는 것이다. 조상을 존중하는 일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마치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 같이 자연히 우러나오는 마음인 것이다. -예기
조정(朝廷)에서는 벼슬보다 나은 것이 없고, 향당(鄕黨)에서는 나이 많은 것보다 나은 것이 없으며, 세상을 평화스럽게 하고, 백성을 다스리는 데는 덕보다 나은 것이 없다. -증자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 큰 것을 탐내다가 손 안에 든 것까지 잃는다는 말.
문제를 무리하게 해결하려 하지 말라. -로버트 H. 슐러
Every little bit helps.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무슨 쓸모가 있다.)
집에 가지고 가서 아내에게 주는 것은 인자(仁者)가 아니겠는가. 동방삭(東方朔)이 한 말. 동방삭은 조정에서 주는 고기의 하사가 늦어서 자기가 직접 고기를 잘라서 집으로 가지고 갔다. 무제가 힐문하자 익살맞게 이렇게 답했다. -십팔사략
범을 그리면서 가죽을 그릴 수 있으나 뼈는 그리기 어렵다. 사람을 알아 얼굴을 알 수 있어도 그 마음은 알지 못한다. -명심보감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은 하늘의 경지에 들어가는 최상의 길이다. -장자
Beauty is but [only] skin-deep. 미모는 거죽 한 꺼풀.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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