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무光)이라는 열사는 세상에 도(道)가 행해지지 않는 것에 분개하여 돌을 등에 지고 여수(廬水)의 강물에 몸을 던졌다. -장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사람이 잘 말할 수 있는 재능을 갖지 못하면 침묵을 지킬 줄 아는 지각이라도 있어야 한다. 만약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라 브뤼에르
좋은 이웃은 외적사건의 배후에 있는 것을 재빠르게 따진 다음 모든 사람을 인간적으로 대한 후, 그들을 동아리로 삼는 내면적 친밀함을 찾게 된다. -마틴 루터
남자는 여자의 로맨스적인 감각을, 여자는 남자의 포르노적인 기질을 이해라고 다가가고 조화되는 속에서 진정한 에로티시즘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근묵자흑 근주필적( 近墨者黑 近朱必赤 ).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되고 주(朱)에 가깝게 하면 반드시 붉게 된다. 선인과 사귀면 선하게 되고 악인과 사귀면 악하게 된다는 비유. 주(朱)는 붉은 빛깔을 띤 물건. -잡편
간교로써 남을 이기지 말고, 권모로써 남을 이기지 말며, 싸움으로써 남을 이기지 말라. -장자
도깨비 장난 같다 , 하는 짓의 정체가 분명하지 아니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다는 말.
제자가 스승을 우습게 여기는 교권(敎權)없는 학원에서 진정한 교육은 이루어질 수 없다. -박정희
사람을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으로 분류하는 것은 옳지 않다. 사람은 과연 그 사람이 매력이 있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으면 지루한 사람인가 하는 것으로 분류해야 하는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시비를 가리느라고 개에게 물리느니보다는 개에게 차라리 길을 양보하는 것이 현명하다. 개를 죽여 본들 상처는 치유될 수 없는 법이다. – A. 링컨
남의 다리 긁는다 , 애써서 해 놓은 일이 남을 위한 일이 되고 말았을 때 이르는 말.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