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무光)이라는 열사는 세상에 도(道)가 행해지지 않는 것에 분개하여 돌을 등에 지고 여수(廬水)의 강물에 몸을 던졌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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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 본디 질이 나쁜 것은 아무리 오래 두어도 끝내 좋아지지 않는다.
-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
부부는 인륜의 시초며 만복의 근원이다. 비록 지극히 친밀한 사이지만 또한 지극히 바르고 삼갈 자리이다. -퇴계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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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에 설 쇤다 , 자기는 힘들이지 않고 남의 덕으로 일을 이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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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라는 것은 손님이다. 이름과 실(實)은 주인과 손님의 관계에 있다. 손님만 있고 주인이 없어도 안 되는 것 같이 이름만 있고 실(實)을 갖추지 않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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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먹은 벙어리 , 마음속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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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독에서 인심 난다 , 살림에 여유가 있어야 인정도 베풀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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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gher up, the greater fall. (높이 올라갈 수록 떨어지는 충격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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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도 싹도 없다 , (사람이나 물건이) 감쪽같이 없어져서 간 곳을 모름을 이르는 말. / 장래성이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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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서방 맞은 격 , 제 욕심에 차지 않는다는 말. / 분명하지 않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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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친히 지내온 자는, 가령 그 자에게 어느 정도의 결점이 있다고 해도 그 자와 친교를 잃어서는 안 된다. 또 낯익고 정든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다소의 결점이 있다고 해도 옛정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공자가 말한 고어(古語). -예기
- 이전부터 친히 지내온 자는, 가령 그 자에게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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