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가진 자는 신을 주머니 속에 모셔 두지만, 가난한 자는 마음속에다 신을 모셔 둔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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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안그런 척하면서 남모르게 엉큼한 짓을 한다는 말.
한 점의 불티가 만경(萬頃)의 숲을 태우고, 반마디 그릇된 말이 평생 쌓은 덕을 허물어뜨린다. 몸에 실 한 오라기를 감았으니 항상 베 짜는 여인의 수고스러움을 생각하고, 하루 세 끼니의 밥을 먹거든 늘 농부의 수고를 생각하라. 구차하게 탐내고 시기하여 남에게 손해를 끼친다면, 끝내 10년의 편안함도 없을 것이요, 선(善)을 쌓고 인(仁)을 보존한다면 반드시 후손들에게 영화가 있으리라. 행복과 경사는 선행을 쌓는 데서 생긴다. 범인의 경지를 초월해서 성인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은 모두 진실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고종황제
육체가 기쁨에 젖어 만족하고 있을 때는 정신도 매우 자유로워진다. 그것은 언덕 위에서 올려다보는 별보다도 빈민촌에서 올려다 본 별이 한층 눈부시게 빛나 보이는 것과도 같다. – W. 서머셋 모음
It is good to have friends everywhere. (도처에 친구가 있으면 좋다.)
13 세 때부터 인간 속에 있는 나쁜 충동은, 점점 선(善)에의 충동보다도 강하게 된다. -탈무드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여 안과 밖이 한결같으면 남이 안보는 곳에서도 거리낄 것이 없으며, 또한 남이 보는 데서라도 청천백일(靑天白日)과 같이 떳떳할 것이다. -이이(李珥)
그대의 업적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것을 세상에 내놓는 방법도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라시안
산은 반드시 올라오는 자에게만 정복당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알랭
여우의 머리가 되기보다 사자의 꼬리가 되라. -탈무드
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업신여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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