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 앉은 이방(吏房)이 조정(朝廷)일 알 듯 , 출입 없이 들어앉은 사람이 먼 바깥 일을 잘 안다는 말. / 현장과는 전혀 무관하거나 뚝 떨어져 있으면서 현장 일에 밝은 듯이 말하는 일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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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눈이 흐린 사람은 애욕에 탐익하며 다투기를 좋아한다. 지혜의 눈이 밝은 사람은 노력과 근신을 보배처럼 지킨다. -법구경
가는 날이 장날이라 , 우연히 갔다가 공교로운 일을 만났을 때를 이르는 말.
승자는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서고, 패자는 쓰러진 일곱 번을 낱낱이 후회한다. -탈무드
All is fish that comes to the net. (그물에 걸리는 것은 모두 물고기)
묵묵한 가운데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신망을 받는다. 이것은 그 사람의 덕행(德行)에 의한 것이다. -역경
노소(老少)와 장유(長幼)는 하늘이 정한 질서이니, 바른 도리를 어기고 도덕을 손상해선 안 된다. -명심보감
혀의 허물은 무량무변( 無量無邊 )하다. 모든 악업의 시작은 혀끝에서 나온다. -불경
음식에 양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짜증을 내는 일이 있다.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화평을 깨뜨리는 요인의 99%는 사소한 일에 있다. 사소한 일을 웃으면서 넘기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알랭
목탁귀가 밝아야 한다 , 귀가 어두우면 먹을 밥도 얻어먹지 못한다는 말.
생각, 이것보다 더 맛없는 것은 없다. 육체보다 더욱 맛이 없는 것이다. 생각은 더 이상 늘려질 수 없을 만큼 늘려진다. 그리고 이상한 맛을 남겨 놓는다. -사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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