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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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가치가 있다는 말.
Eyes are more eloquent than lips. (눈은 입보다 능변하다. = 더 풍부하게 감정을 표현한다).
물때 썰때를 안다 , 사물의 형편이나 진퇴(進退)의 시기를 잘 안다.
철학이란 단 세 단어, 즉 내가 알 바 아니야( Je m’en fous )로 풀어서 쓸 수 있는 것, 즉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다. -몽테스키외
아름다운 꿈을 지녀라. 그리하면 때묻은 오늘의 현실이 순화되고 정화될 수 있다. 먼 꿈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그 마음에 끼는 때를 씻어나가는 것이 곧 생활이다. 아니, 그것이 생활을 헤치고 나가는 힘이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싸움이며 기쁨이다. – R.M. 릴케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라. 다른 것에는 의지하지 말라. -석가모니
즐거움 중에 새로운 벗을 얻는 것보다 더한 즐거움은 없다. 슬픔 중에서도 살아 서로 이별하는 슬픔보다 더 슬픈 것은 없다. -고시원
절도를 잃었기 때문에 슬피 한탄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자신의 잘못이니 또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스스로 반성하면 허물은 없어질 것이다. -역경
남을 충고하려면 상대가 가장 득의해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란 득의해 있을 때에 오히려 잘못을 저지르기 쉽기 때문이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사람은 자기 자식의 나쁜 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가 키운 곡식의 모종이 큰 것을 알지 못한다. 전자는 사랑에 눈이 멀게 된 것이고 후자는 욕심에 마음을 빼앗긴 때문이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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