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중지추( 囊中之錐 ). 송곳이 주머니 속에 들어 있으면 반드시 그 끝이 나오듯이 재능이 있으면 언젠가는 그 기량을 나타낸다는 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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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도 유월이 한철 , 때를 만난 듯이 날뛰는 사람을 빗대어 이르는 말. / 무엇이나 한창때는 짧다는 뜻.
선비가 벗을 시기하는 일이 있으면 어진 벗과 사귀어 친할 수 없다. 임금이 신하를 투기하는 일이 있으면 어진 사람이 오지 않는다. -순자
애국심이란 인류애와 같다. 나는 인간이며 인간적이기 때문에 애국자다. – M. 간디
형벌이 정해진 후에야 비로소 하늘에 도움을 호소하는 것 같은 미련스러운 일은 하지 말아라. 처음부터 형벌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삼가야 한다. 증자(曾子)가 한 말. -순자
진정한 애국심은 그 말보다 실천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안창호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은 관능(官能, 육체적 쾌락)에 빠지기 쉽지만, 마음을 재산처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날로 정진한다. -법구경
여자는 ‘예스’인가 ‘노’인가를 분명히 선택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성적 욕망을 분명히 나타내는 권리를 항상 여자는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刑問)을 친다 , 남에게 눌려 지내던 사람이 지난 일을 생각하지 않고 아랫사람에게 더 모질게 군다는 말.
결혼, 그것은 하나를 만들려고 하는 두 사람의 의지다. 단지 그 하나를 이루려는 것은 두 개 이상의 것이다. 이와 같은 의지를 의지하는 자로써, 서로의 곤경을 같이 치러주는 것을 나는 결혼이라 부른다. -니체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 물건은 새것이 좋지만 사람의 경우는 오래 사귀어 정이 든 사람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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