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남을 저버림이 없다면,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없다. -명심보감

겉모습이란 진실인 척하는 것이다. -니체

자식 둔 곳은 범도 돌아본다 , 짐승도 새끼를 사랑하는데, 사람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다는 뜻.

백조의 형태를 새김에 있어 이루지 못하더라도 따오기 비슷한 것이라도 된다. 마원(馬援)이 조카를 가르치기를 위해 한 말. 근직(謹直)한 사람을 본떠서 행하면 그와 같은 근직한 사람은 못 되어 그와 비슷한 사람으로 되어 틀림은 없을 것이라는 말. -소학

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이다. -법구경

Still waters run deep.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이 없다. =잔잔한 물이 깊다.)

흐르는 물은 사람의 모습을 비춰주지 않는다. 정지하고 있는 물만이 비춰준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