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언(巧言)이나 영색(令色), 이 모두가 반드시 비난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입으로 아름다운 말을 하고 용모나 태도를 부드럽게 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주가 된다면 인간의 근본이 되는 인(仁)의 마음이 적게 되는 것이다.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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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 사람은 짐승만도 못하게, 남의 은공을 모르는 수가 많다.
He who sows little, reaps little. (적게 씨를 뿌린 자는 적게 수확한다.)
입안에 피를 머금고 남의 얼굴에 내뿜는다면 먼저 내 입이 더러워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을 저울질할 때 먼저 내가 그 저울에 달릴 것을 조심하라. 남을 상하게 하는 자는 먼저 그 자신을 상하게 된다. -강태공
개 꼬락서니 미워서 낙지 산다 , 자기가 미워하는 사람이 좋아할 일은 하지 않는다는 말.
얼뜬 봉변이다 , 공연히 남의 일에 말려들어 창피한 꼴을 당한다는 말.
사람은 자기 능력에 충실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자신을 발견하는 길이다. 처음부터 위대한 것을 바라기 때문에 커다란 정신적인 부담을 짊어지고 그 결과로 자기 혐오에 빠지기 쉽다. 먼저 생활에 충실하라! 그 속에서 자기의 힘이 발견될 것이다. -굴드
겨 주고 겨 바꾼다 , 보람 없는(쓸데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의 이치를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공자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 양반은 실속보다 체면을 중히 여긴다.
돌부리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쓸데없이 함부로 성을 내면 자기에게만 해가 돌아온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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