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씨(季氏, 노나라의 大夫)는 지금 전유(전臾, 노나라의 속국)를 치지 않으면 나라가 위태롭다고 말하지만, 실은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나라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계씨 몸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화근은 내 몸 가까이에 있는 것이라는 말.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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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앉거나 눕고 행함에 있어 방탕함이 없이 오직 몸을 바르게 가지면 숲 속에 있는 것같이 마음이 즐겁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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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 거들거리고 놀아나는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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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없어도 이웃집 불난 데 키 들고 나선다 , 남의 일은 가리지 않고 못 되게 방해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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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마각( 露出馬脚 ). 정체가 드러나다. 위장된 가면이 벗겨지다. -잡편
- 노출마각( 露出馬脚 ). 정체가 드러나다. 위장된 가면이 벗겨지다… -
돈이란 결코 모든 것을 좋게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썩게 하지도 않는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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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을 뒤집어 신는다 , 몹시 인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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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옥(玉)은 진흙탕 속에 던져지더라도 그 빛을 더럽힐 수 없고, 군자는 혼탁한 곳에 가더라도 그 마음을 어지럽힐 수 없다. 그러므로 송백(松柏)은 상설(霜雪)을 이겨내고, 밝은 지혜는 위난(危難)이라도 헤쳐나랄 수 있다. -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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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자주 생활의 변화와 다양성을 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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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심한가 백성은 괴로움에 병들다. 위정자들이 악한 짓을 하게 되면 하늘이 노해서 백성이 모두 고생한다는 말.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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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사색하는 자에게는 짧고 욕망하는 자에게는 끝이 없다.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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