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씨(季氏, 노나라의 大夫)는 지금 전유(전臾, 노나라의 속국)를 치지 않으면 나라가 위태롭다고 말하지만, 실은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나라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계씨 몸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화근은 내 몸 가까이에 있는 것이라는 말.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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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 먹은 배는 연약과(軟藥果)도 싫다 한다 , 하찮은 음식일지라도 먹어서 배가 부르면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더 당기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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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욕에 탐익하지 않고 미워하기를 좋아하지 않고 선악 모두에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이 부요한 사람에게 고민이 있을 리 없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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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 사람이 지나치게 깐깐하고 매서울 만큼 냉정하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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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있을 때에는 번뇌가 없고, 번뇌가 있을 때에는 지혜가 없다. -불경
- 지혜가 있을 때에는 번뇌가 없고, 번뇌가 있을 때에는.. -
최상의 사고(思考)는 고독 안에서 이루어진다. 최악의 사고는 혼란 속에서 나온다. -토마스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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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has a beginning. (만사에는 시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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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urnt child dreads the fire.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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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약에 감초 빠질까 ,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을 두고 빗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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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는 울어라,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는 웃어라. -유태격언
- 하나님 앞에서는 울어라,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는 웃어라. -유태격언 -
햇빛이 있는 동안 건초를 만들어라.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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