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데에도 역시 여러 가지 방법이 많다. 내가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하나의 교육 방법일 따름이다. 그렇게 거절함으로써 당자를 격하게 하여 반성하게 하고, 또는 분발하도록 하는 것 역시 가르쳐 주는 방법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뜻.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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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은 하늘의 경지에 들어가는 최상의 길이다. -장자
무살생·비폭력(Ahimsa)은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그것은 최상의 법칙이다. 이것만이 인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비폭력을 믿는 사람은 살아 있는 신을 믿는 사람이다. -마하트마 간디
재물은 아무 이유없이 취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예기
결혼이란 남자의 권리를 반분( 半分 )해서 의무를 두 배로 하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밑 빠진 가마(독)에 물 붓기 / 밑 없는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애써 하더라도 아무 보람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아무리 벌어도 쓸 곳이 많아 항상 모자라는 경우를 이르는 말.
편안하게 있을 곳이 없는 것이 아니다. 편안한 마음이 없기 때문에 편안하지 않은 것이다. 곧 만족만 한다면 어떤 경우라도 편안한 곳이다. -묵자
공자는 하대부(下大夫)와 말씀하실 때에는 웃는 모양으로 화락하시었고 상대부(上大夫)와 말씀하실 때에는 도리를 세워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논했다. 공자의 제자가 한 말. -논어
노장의 지덕지세란 군자와 소인의 구별도 없고, 지자와 무지자의 차별도 없고 보는 것도 없고, 듣는 것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세상을 말한다. -장자
근원이 깨끗하고 맑으면 그 흐름도 깨끗하고 맑다. 근원이 흐리고 탁하면 그 흐름도 흐리고 탁하다. 모든 것은 근본을 바르게 해야 하는 것이다. 위가 바르면 아래는 저절로 바르게 되는 것이다. -순자
아버지의 자리에 자식이 앉아서는 안 된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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