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작다고 말하는 추호의 끝보다 큰 것도 없고 가장 크다고 말하는 태산도 작은 것이다. 존재는 모두가 상대적인 것이다. 관점에 따라서 큰 것도 작게 볼 수 있고 작은 것이라도 크게 볼 수가 있다. -장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천지의 법칙은 영원히 이어져서 그치는 일이 없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이렇게 처음부터 오늘까지 변함이 없다. 위정자의 길도 또한 이처럼 항구(恒久)의 도리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 -역경
재미나는 골에 범 난다 , 우선 좋은 일에만 골몰하면 결과가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 남몰래 나쁜 짓을 계속하면 마침내는 변을 당하게 마련이라는 말.
존대하고 뺨 맞지 않는다 , 남에게 공손하면 욕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
어린이를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든지, 무엇이라도 손에 넣을 수 있게 내 버려 두는 것이다. -루소
아끼면 찌 된다 , 물건을 너무 아끼다 보면 결국 쓸모 없는 물건이 되고 만다는 말.
마음으로 성실하게 구한다면 적중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멀리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그 가까운 것까지는 구할 수가 있다는 말. -대학
아무리 가까운 사람일지라도 어찌 나의 짐을 짊어지려 하겠는가. -코란
하나님 이외에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간디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른다.
조금 아는 바가 있다 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본다면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 -법구경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