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사 말 하는 데 장사 말 한다 , 화제와는 관련이 없는 엉뚱한 말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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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이의 방그레, 늙은이의 벙그레, 젊은이 빙그레, 저마다 서로 웃도록 전국에 미소 운동을 일으키자. -도산 안창호
군자는 행동은 지나칠 만큼 공손한 태도를 취하고 상사(喪事)가 있을 때에는 허례를 버리며, 애도하는 마음에 치중하고 모든 비용은 지나칠 만큼 검소하게 한다. 이 세 가지는 지나칠 정도로 해도 아직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역경
딸 없는 사위 ,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서 정이 멀어졌다는 말. / 쓸데없이 된 물건을 이르는 말.
부부는 인륜의 시초며 만복의 근원이다. 비록 지극히 친밀한 사이지만 또한 지극히 바르고 삼갈 자리이다. -퇴계 이황
후한(後漢)의 장군 마원(馬援)은 늙었다는 사실을 보이지 않기 위해, 말안장에 앉아 사방으로 눈알을 흘겨 굴리고 돌아보며 아직 일할 수 있다는 의기를 표시했다. -십팔사략
그믐밤에 홍두깨 내민다 , 뜻밖의 일이 갑작스레 일어난다는 뜻.
부모가 늙어 기력이 약해지면 의지할 사람은 자식과 며느리밖에 없다. 아침저녁으로 부드러운 말로 위로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과 잠자리와 즐겁게 말상대를 해 드림으로써 노년의 쓸쓸함을 덜어 드리도록 하라. -부모은중경
성실함이란 스스로 자기를 이룩하는 것이고, 도(道)란 스스로 자기를 이끌어가는 것이 다. 성실함은 만물의 처음이요, 끝이다. 성실하지 않으면 만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자사
아닌밤중에 차시루떡 , 요행 이나 횡재를 이르는 말.
악은 선을 인식시키고, 고통은 기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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