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앉거나 눕고 행함에 있어 방탕함이 없이 오직 몸을 바르게 가지면 숲 속에 있는 것같이 마음이 즐겁다. -법구경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술이 들어가면 그 순간 예지( 銳智 )가 달아난다. -허버트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인정되는 것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부귀와 명성과 쾌락이다. 이 세 가지에 대하여 마음을 너무 열중시키기 때문에 다른 좋은 것은 거의 생각하지 못한다. -스피노자
인생이란 복잡한 것이죠. 무엇보다도 매일 같이 먹어야 하고 그 다음날도 또다시 시작해야 하고, 또 옷도 입어야 한다. 그리고 또 돈을 치러야 하고. 인생이란 결국 돈을 치르는 것이죠. – R. 롤랑
여우가 죽을 때에는 제가 살던 굴이 있는 언덕을 향해 머리를 바르게 돌린다. 이것은 역시 인(仁)리라 할 수 있다. 여우도 근본을 잊지 않는다. 하물며 사람에 있어서야. 옛사람이 한 말. -예기
어지러움이 생기는 것은 경솔한 말이 층계(層階)가 되는 것이다. 말을 삼가라는 비유. -역경
둥근 바윗돌을 높은 산 위에서 굴리는 것처럼 힘들이지 않고 큰 힘을 발휘한다. 이것을 세(勢)라고 하는 것이다. 군대를 잘 싸우게 하려면 이런 세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손자
자기의 결점만을 걱정하고 있는 사람은, 인간이 갖는 결점을 깨닫지 못한다. -탈무드
돈은 악이 아니며, 저주도 아니다. 돈은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다. -탈무드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쟁이가(미친 년이)먼저 지나간다 , 애써서 이루어 놓은 공이 한잖은 일로 하여 보람없이 되었을 때 이르는 말.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