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의 분을 참으면, 백 일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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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오해를 더 크게 만든다. -앙드레 지드
갓 열리기 시작한 오이는 그 오이가 장차 맛있게 될지 어떨지 모른다. -탈무드
누구나 역사를 만들 수는 있지만 위대한 자만이 역사를 기록할 수 있다. -오스카 와일드
지식은 우리가 하늘로 비상하는 날개이다. -셰익스피어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 겪은 것만으로 족하다. -마태복음
사람은 세 가지 이름을 갖는다. 양친이 태어났을 때 붙여 주는 이름, 친구들이 우애의 정을 담아 부르는 이름, 그리고 자기 생애가 끝났을 때 획득하는 명성(名聲)의 세 가지이다. -탈무드
구복이 원수라 , 먹고 살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잘못을 저질렀음을 이르는 말.
신구(神龜), 즉 점(占) 치는데 쓰는 거북은 자주 원군(元君)의 꿈에 나타날 정도로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 어부(漁夫) 여차(餘且)의 그물을 피하지는 못했다. 거북은 남의 일을 점쳐 줄 수는 있으나 자기의 운명을 점칠 수가 없다. 송(宋) 나라의 원군(元君)은 신구(神龜)가 나타난 꿈을 꾸었다. 어부 여차(餘且)를 시켜서 그 신구를 재로의 늪에서 잡아 그 거북의 등의 딱지를 태워서 원군의 꿈을 점쳤다고 한다. 신구 자신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잡힌 것이니까 결국은 남의 점은 칠 수가 있으나, 자기의 점은 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장자
귀신은 어느 특정한 사람의 제사를 받는 것이 아니다. 누구이거나 정성들인 사람의 제사라면 받아들인다. 이윤(伊尹)이 태갑(太甲)에게 경계한 말. -서경
Make haste slowly. (천천히 서둘러라 = 급할수록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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