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를 당하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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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故國), 즉 유서있는 오래된 나라라는 것은 연륜이 거듭된 큰 나무가 우거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이 아니다. 고국이라는 것은 세신(世臣), 즉 대대로 이어져 오는 훌륭한 가신(家臣)이 갖추어져 모여 있는 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맹자
찢어진 장막이라도 버려서는 안 된다. 가령 말이 죽어 묻을 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예기
무릇 희롱하여 놀기만 하는 것은 이익됨이 없고, 오직 부지런한 것만이 공(功)을 이룬다. -명심보감
공경하는 마음이 게으른 마음을 이기면 길하고 게으른 마음이 공경하는 마음을 이기면 그 결과는 멸망하게 되는 것이다. 단서(丹書)에 있는 말. 단서(丹書)는 주(周) 나라 무왕의 스승인 태공망(太空望)이 무왕(武王)에게 고한 서(書). -소학
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 천성이나 본능은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비록 큰 손해를 보더라도 미운 놈만 없어진다면 속시원하다는 뜻.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 어차피 당해야 할 일이라면 먼저 치르고 나는 편이 낫다.
선행을 계속 쌓는 집안에는 자손 대대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경사가 있고 악행을 거듭하는 집안에는 자손 대대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재앙이 오는 것이다. -역경
안다고 생각함은 모르는 것이며, 모른다고 생각함이 아는 것이다. -어일대기문서
작사도방에 삼 년 불성(三年不成)이라 , 여러 사람의 의견을 다 듣다 보니, 삼 년 걸려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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