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문제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그것은 절대로 물리학이나 윤리학의 문제가 아니다. 플루토늄을 제거하는 것은 인간 나쁜 정신을 제거하는 것보다는 쉬운 것이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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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폭이 넓다 / 치마폭이 스물네 폭이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함을 비꼬아서 하는 말.
부귀를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중니(仲尼, 공자의 자)는 젊어서 마땅히 제후에 봉해졌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헛되이 몸과 마음을 한밤중까지 근심하게 한다. -격양시
부조는 않더라도 제상(祭床)이나 치지 말라 , 도와주지는 않아도 좋으니, 낭패나 시키지 말라는 말.
영혼은 육체를 거부한다. 예를 들면 육체가 부들부들 떨 때 도망가기를 거부하고 육체가 분노할 때 때리기를 거부하고, 육체가 목마를 때 마시기를 거부한다. -알랭
탐구정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위대한 특징이다. -풀
붉은 것 속에 넣어 둔 것은 붉게 된다. 사람은 사귀는 친구에 따라서 선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된다. -잡편
신의 도움을 갈구하라.
쌀독에서 인심 난다 , 살림에 여유가 있어야 인정도 베풀 수 있다는 말.
생(生)은 죽음의 동반자요, 죽음은 생의 시작이다. 어느 것이 근본임을 누가 알겠는가. 생이란 기운의 모임이다. 기운이 모이면 태어나고 기운이 흩어지면 죽는다. 이와 같이 사(死)와 생(生)이 같은 짝이 되는 것을 안다면 무엇을 근심하랴. -장자
야랑자대( 夜郞自大 ). 야랑후(夜郞侯)는 자기 나라만이 크다고 생각하고 큰 나라인 한(漢) 나라의 사신을 향해 자기 나라와 한 나라의 대소를 물었다. 세상 일을 모르고 자기만이 뽐내는 자의 비유.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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