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인류를 괴롭히는 최대의 질병이다. – M. 루터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은(殷) 나라 탕왕(湯王)이 하(夏) 나라 걸왕(桀王)을 멸망시키고 주(周) 나라 무왕이 은 나라 주왕(紂王)을 멸망시켰다. 이들 혁명은 모두 하늘의 뜻에 순종하고 백성의 민심에 호응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역경
오뉴월 거적문인가 , 추울 때 문을 열어 놓고 다니는 사람을 탓하여 이르는 말.
몽글게 먹고 가늘게 싼다 , 큰 욕심부리지 않고 제 분수를 지켜야 한며, 또 그것이 편하다는 말.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더러움과 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성품이 둘이 아니고, 참됨과 거짓됨의 두 문은 다름이 없으므로 하나라 이름하는 것이다. 이 둘이 아닌 곳에서 모든 법은 가장 진실되어(中實) 허공과 같지 않으며, 그 성품은 스스로 신령스레 알아차리므로(神解) 마음이라 이름한다. 이미 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가 있으며, 하나도 있지 않거늘 무엇을 두고 마음이라 하겠는가. 이 도리는 언설을 떠나고 사려를 끊었으므로 무엇이라 지목할지 몰라 억지로 일심이라 부르는 것이다. -원효
분노는 바보들의 가슴속에서만 살아간다. -아인슈타인
고목(枯木)에 꽃이 피었다. 늙은 여자가 젊은 남편을 얻었다. 고목에 핀 꽃은 오래갈 수가 없고 자손을 낳고 집이 번창할 수도 없으므로 허물일 것도 없고 명예스러울 것도 없다. -역경
독서의 즐거움은 관능을 만족시키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지성을 만족시키는 데 있다. -모옴
행복을 자신의 두 손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항상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야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던지 알 수 있다. -막심 고리끼
빼앗을 수 없는 뜻과 꺾이지 않는 기상과 흐르지 않는 앎을 늘 지니도록 하라. -퇴계 이황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