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에게 충성하고,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것은 도심(道心)이고, 배고프면 먹고자 하고 추우면 입고자하는 것은 인심(人心)이다. 대체로 인심은 크게 자라나게 해서는 안되고 절제해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도심(道心)은 마땅히 보호하고 길러서 넓게 퍼지게 하는 것이 좋은 일이다. -이이(李珥)
- 임금에게 충성하고,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것은 도심(道心)이고, 배고프면 먹고자..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정열은 불이다. 불과 마찬가지로 없어서도 안 되지만, 불과 같은 정도로 위험하기도 하다. -유태격언
- 정열은 불이다. 불과 마찬가지로 없어서도 안 되지만, 불과.. -
참으로 자녀를 아는 아버지는 그야말로 현명한 사람이다. -셰익스피어
- 참으로 자녀를 아는 아버지는 그야말로 현명한 사람이다. -셰익스피어 -
검둥개 돼지 편이다 , 인연 있는 데로 따르게 마련이라는 말.
- 검둥개 돼지 편이다 , 인연 있는 데로 따르게.. -
초당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은 것만 시원하다.
- 초당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신 벗고 따라도 못 따른다 , 온 힘을 다해도 미치지 못한다는 말.
- 신 벗고 따라도 못 따른다 , 온 힘을.. -
남자란 일단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날엔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주지만, 단 한가지 해주지 않는 것은 언제까지든지 계속해서 사랑해 주는 일이다. -오스카 와일드
- 남자란 일단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날엔 그 여자를.. -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
-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공연히.. -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 말과 글은 그 속뜻을 잘 음미해 보아야 한다는 말.
-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
나 못 먹을 밥에 재나 뿌리지 , 심술이 매우 사나움을 이르는 말.
- 나 못 먹을 밥에 재나 뿌리지 , 심술이.. -
If a job’s worth doing, it’s worth doing well. (할 가치가 있는 일이면, 잘 할 가치가 있다.)
- If a job’s worth doing, it’s worth doing..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