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마부인 조보는 말을 부릴 때 결코 말의 힘 전부를 쓰도록 하지 않았다. 반드시 말의 힘에 여유를 남겨 두고 부렸다. 이것은 정치에도 수신에도 양생에도 통하는 말이다. 안자(顔子)가 노(魯) 나라 정공(定公)에게 답한 말.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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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나이 먹어감에 따라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지 않으면 그는 곧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인간은 꾸준히 우정을 수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새뮤얼 존슨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 무슨 일이 얼마 가지 않아서 탈이 생긴다는 말.
환락이 극도에 달했을 때 사람은 어쩐지 일종의 애수를 느끼는 것이다. 천하를 평정하고 득의만만하여 뱃놀이를 할 때에 한(漢) 나라 무제(武帝)가 감개해서 ‘젊음이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 늙으면 어이하리’ 하고 읊은 노래함. -고시원
불알 두 쪽만 대그락대그락한다 ,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알몸뿐이라는 말.
He who runs may read. (달리면서도 읽을 수 있다. = 매우 명백하다).
신의 힘과 지혜로 정신을 충전시켜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손자병법
남의 충고를 들어서 좋은 일이란 극히 드물다. 무슨 일을 철저하게 생각한다면 누가 당사자 이상으로 모든 사정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인가. -베토벤
사람의 마음을 창조하는 것은 사람의 인격이 조종할 수 있다. -토마스 에디슨
시간이란 야박스러운 주막 주인과 같다. 그는 나가는 손님에게는 가볍게 작별의 인사를 한다. 그리고 들어오는 손님에게는 호들갑을 떨며 달려가서 악수를 한다. 반길 때는 웃는 모습을 하고 헤어질 때는 한숨을 쉰다.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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