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국가의 융흥(隆興)은 위정자의 덕의 후박(厚薄)에 의한 것이지 나라의 대소(大小)에 의한 것은 아니다. 후한(後漢)의 장군 등우(鄧禹)가 한 말. -십팔사략
- 옛날부터 국가의 융흥(隆興)은 위정자의 덕의 후박(厚薄)에 의한 것이지..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이목(耳目)으로 보고 듣는 것은 바깥의 도둑이요, 정욕(情慾)의 의식은 안의 도둑이다. 오직 주인되는 본심이 맑은 정신으로 대청에 지켜 앉아 있으면 도둑이 곧 변하여 한 식구가 되어 준다. -채근담
- 이목(耳目)으로 보고 듣는 것은 바깥의 도둑이요, 정욕(情慾)의 의식은.. -
부귀를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중니(仲尼, 공자의 자)는 젊어서 마땅히 제후에 봉해졌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헛되이 몸과 마음을 한밤중까지 근심하게 한다. -격양시
- 부귀를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중니(仲尼, 공자의.. -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 남이 나를 정당히 대접해 주어야 나도 상대방을 정당히 대접해 주게 마련이라는 뜻.
-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 남이.. -
고통을 거치지 않고 얻은 승리는 영광이 아니다. -나폴레옹
- 고통을 거치지 않고 얻은 승리는 영광이 아니다. -나폴레옹 -
의식이 충족하고 걱정이 없게 되면 자연히 명예를 중히 여겨서 영욕을 알게 된다. -사기
- 의식이 충족하고 걱정이 없게 되면 자연히 명예를 중히.. -
중 도망은 절에나 가 찾지 , 행방이 감감하여 찾기 어려울 때 쓰는 말.
- 중 도망은 절에나 가 찾지 , 행방이 감감하여.. -
지레 짐작 매꾸러기 , 쓸데없는 데까지 미리 짐작하여 무슨 일을 하다가는 낭패보기가 일쑤라는 말.
- 지레 짐작 매꾸러기 , 쓸데없는 데까지 미리 짐작하여.. -
Every flow must have its ebb. (달도 차면 기운다.)
- Every flow must have its ebb. (달도 차면.. -
청하지 않은 잔치에 묻지 않은 대답 , 상관없는 일에 끼어들거나, 아무 말에나 아는 체하고 나서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청하지 않은 잔치에 묻지 않은 대답 , 상관없는.. -
개똥밭에도 이슬 내릴 날이 있다 , 역경에 처해 있는 사람도 좋은 때를 만날 때가 있다는 말.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개똥밭에도 이슬 내릴 날이 있다 , 역경에 처해..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