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 이는 자기를 다스린다. 치수(治水)하는 이는 물을 이끌고, 화살 만드는 이는 살대를 바르게 하고, 대목(大木,큰 건축물을 잘 짓는 기술을 가진 목수)은 목재를 다듬고, 어진 사람은 자기를 제어한다. -법구경
- 어진 이는 자기를 다스린다. 치수(治水)하는 이는 물을 이끌고,..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도록 앙심이 깊음을 이르는 말.
-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도록.. -
어린이의 교육은 면학의 욕망과 흥미를 환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책을 등에 진 나귀를 기르는 꼴이 되어버린다. -몽테뉴
- 어린이의 교육은 면학의 욕망과 흥미를 환기시키는 것이 가장.. -
젊은 시절은 다시 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이 두 번 있지 않다. 때가 되면 마땅히 학문에 힘쓸지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도연명
- 젊은 시절은 다시 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이 두.. -
홀로 태어나 홀로 죽으며, 홀로 가고 홀로 온다. -불경
- 홀로 태어나 홀로 죽으며, 홀로 가고 홀로 온다… -
회의(懷疑)는 철학자가 감지하는 것이며 철학은 회의로부터 시작된다. -소크라테스
- 회의(懷疑)는 철학자가 감지하는 것이며 철학은 회의로부터 시작된다. -소크라테스 -
일이란 기다리는 사람에게 갈 수도 있으나, 끊임없이 찾아 나서는 자만이 획득한다. -링컨
- 일이란 기다리는 사람에게 갈 수도 있으나, 끊임없이 찾아.. -
고목(枯木)이 된 버드나무에 새싹이 돋는다. 늙은 홀아비가 나이 어린 아내를 얻어 자손을 보았다. 때가 지나기는 했으나 그런대로 만사가 순조롭다. -역경
- 고목(枯木)이 된 버드나무에 새싹이 돋는다. 늙은 홀아비가 나이.. -
보리누름까지 세배한다 , 지나치게 예의를 차림을 농조로 이르는 말.
- 보리누름까지 세배한다 , 지나치게 예의를 차림을 농조로 이르는.. -
죄과( 罪過 )에 빠진 중생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성불치 못하다면 나 또한 성불을 원치 않으리라. -불경
- 죄과( 罪過 )에 빠진 중생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
욕구를 버리라는 말은 욕구를 없애라는 말은 아니다. 이것은 욕구를 가지라는 말이다. 욕구의 방향을 고치라는 말이다. -법구경
- 욕구를 버리라는 말은 욕구를 없애라는 말은 아니다. 이것은..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