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는 버섯은 그믐날도 초하룻날도 모른다. 사람의 생명도 이 버섯처럼 덧없는 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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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누구의 것도 아니다! 미래는 오직 신의 것일 따름이다. -위고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 지나치게 서둘러서 행동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나에게 좋은 손님이 오시었으니 그분의 덕망은 숨길 수 없고 백성을 가볍게 하지 않으니 군자가 우러러 본받을 만하다. 즉 도덕이 밝으면 백성에게 중후한 모양을 본보여서 자연 그 감화가 백성에게 미친다는 뜻. -시경
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웃거나 탄식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다. 오로지 이해하려고만 하였다. -스피노자
굶주리는 자는 어떤 음식이라도 기꺼이 먹게 되고 목마른 자는 어떤 마실 것이라도 기꺼지 마신다. 백성은 난세(亂世) 후에는 평화를 바라고 있으니 정치는 오히려 하기가 쉬운 것이다. 당 태종(唐 太宗) 때 위징(魏徵)이 한 말. -십팔사략
네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소크라테스
집안이 망하려면 맏며느리가 수염이 난다 , 일이 안 되려니까 별별 탈이 다 생긴다는 말.
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에 있다. -박정희
가장 현명한 사람은 큰 불행도 작게 처리하여 어리석은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도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스스로 큰 고민 속에 빠진다. -라 로슈푸코
겸손하면 형통한다. 겸손한 덕을 지니고 있으면 높은 지위에 있는 자는 더욱 빛나고 낮은 자리에 있는 자는 남이 업신여기지 못한다. 그러므로 겸손의 덕을 지니고 있으면 유종의 미를 거둘 수가 있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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