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에서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겨놓은 뒤에 싸운다.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싸움을 시 작해 놓고 뒤에 이기려고 한다.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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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루살이처럼 짧은 생명을 이 영원한 넓은 천지에 의지하고 있다. 비유해 보면 끝이 없이 멀리 아득한 푸른 바다에 떠 있는 한 알의 좁쌀 같은 것이다. 내 몸은 이렇게 보잘것없는 미소한 물건이다. -문장궤범
소인은 가난할 때에는 나약하지만 부유하게 되면 교만하게 된다. 수양이 덜 된 자가 부(富)할 때와 가난할 때의 태도는 이렇다. 공자가 한 말. -예기
목화 신고 발등 긁기 , 마음에 차지 않거나 시원스럽지 못할 때 이르는 말.
깨끗한 마음과 생각, 이러한 보배(진리, 眞理)를 얻으려면 가죽 주머니(육신, 肉身)를 버려야 한다. -지눌
한 자밖에 안 되는 베라도 형제가 서로 나누어서 옷을 지어 입고 한 말의 좁쌀이라도 찧어서 나누어서 먹을 것이다. 한(漢)의 회남왕(淮南王) 형제의 불화를 빗대어 당시 백성들이 부른 노래. -사기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처지에 있음을 이르는 말.
매일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매일이 당신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하라. -유태격언
개 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 무슨 일에나 거기에 필요한 준비와 기구가 있어야 한다.
오늘은 이 일, 내일은 저 일, 세상일에 바삐 쫓기다 보면 느닷없이 다가오는 죽음은 누구도 피할 길이 없다. -성전
Even a worm will turn. = Tread on a worm and it will turn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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