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 한 가지 일에 열중하면 모든 것이 그것같이만 보인다는 말.

산보다 골이 더 크다 , 무슨 일이 사리에 맞지 않게 됨을 이르는 말.

덜미에 사자(使者) 밥을 짊어졌다 , 생사의 기로에 처하여 있음을 이르는 말.

먹기는 혼자 먹어도 일은 혼자 못 한다 , 일은 협동해서 하는 편이 효과적이라는 말.

배우는 자는 모름지기 촌음(寸陰)을 아껴야 한다. -정법안장

실은 혁명이란 아무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일이다. -노신

경점 치고 문지른다 , 일을 그르쳐 놓고 그 잘못을 얼버무리려 함을 이르는 말.

모든 일에 인정을 베풀어 두면, 뒷날 만났을 때는 좋은 낯으로 서로 보게 된다. -명심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