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역사보다 더 철학적이고 근엄하며 더 중요한 무엇이다. 역사가 말해주는 것은 독특한 것들이지만, 시가 말해주는 것은 보편적인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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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데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생각해서 말하는 경우, 추측해서 말하는 경우, 실행할 때 말하는 경우다. 생각한다는 것은 이 말이 과연 옛 성인의 말이나 행동에 모순되는 점은 없는가를 생각하고, 거기에 어긋나지 않을 경우엔 입으로 낸다. 추측해서 말한다는 것은 이런 말을 한다면 듣는 사람이 어떤 기분으로 이 말을 받아 들일까를 생각한 후에 발언하는 것이다. 실행할 때란 내가 말한 것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하고 백성의 실정에 비추어 보고 전망을 세운 후에 말하는 것이다. -묵자
도끼에 맞더라도 바르게 간하며, 솥에 삶아 죽더라도 바른 말을 다한다면 이것을 충신이라 한다. -포박자
A fat chicken makes a lean will. (입이 사치해지면 의지가 약해진다.)
남자란 이기심의 목적이외의 것에는 마음을 쓰지 않는다. – S. 모옴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기미를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해진다. 이런 자는 비록 인간 세상에서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 -안분음(安分吟, 송대의 시)
바람 불어야 배가 가지 , 모든 조건이 잘 갖추어져야 일이 제대로 이루어짐을 뜻하는 말.
우리가 사는 환경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내가 바뀔 때 인생도 바뀐다! -앤드류 매튜스
남의 떡에 설 쇤다 , 자기는 힘들이지 않고 남의 덕으로 일을 이룬다는 말.
Don’t bite hand that feeds you. (은혜를 원수로 갚지 마라.)
군자는 지금 편안할 때에 있다고 해도 언제 위험이 다가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하고 지금은 존재해 있어도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몸이 편안해질 수 있고 나라를 보전할 수 있는 것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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