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일을 많이 하고 배운 바는 많아도 참됨을 깨치지 못하여 도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한산시

우리들은 죽음의 영역에 가까이 있다. -법구경

모든 사람들이 원망하고 번민하고 탐욕하는 속에서 나 혼자만이라도 벗어나 마음 편히 살자. -법구경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처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은 없다. 항상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은 없다. -탈무드

천하를 위해 헌신한 공로가 있어도 겸손하여 자랑하지 않고 뽐내지도 않는다. 이것이 군자의 덕이다. 만 사람이 오직 그 자리를 보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 길(吉)하다. -역경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저와는 상관 없는 일에 간섭함을 이름.

하늘이 흐려 비오기 전에 뽕나무 뿌리 벗겨다가 창과 문을 얽는다. 제비 같은 새는 장마가 오기 전에 뽕나무 뿌리를 벗겨 와서 열심히 자기 집을 만든다. 위험한 일이 닥치기 전에 굳게 단속한다는 비유. 주공(周公)이 국난에 처해 주실(周室)을 경영할 때의 시. -시경

육체의 고통은 정신적 고뇌를 해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