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성욕을 일으키기도 하고 일으키지 않기도 하더군요. 마음만 들뜨게 해 놓았지, 막상 하려고 하면 힘을 못 쓰거든요. 그래서 과음은 성욕에 대해선 얼렁뚱땅 하는 놈이죠. 마음만 일으켜 놓았다가 죽어 버리니까요. 힘을 내라고 한 뒤에 삼가라고 하는 거예요.” -셰익스피어의 [멕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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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겪고 나서 부드러운 음성으로 인생을 이야기하는 건강하고 지혜로운 홍안 백발의 노인만큼 훌륭한 것은 없다. -임어당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 , 남의 도움을 바라기보다는 억지로라도 제 힘으로 하는 것이 낫다.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은 관능(官能, 육체적 쾌락)에 빠지기 쉽지만, 마음을 재산처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날로 정진한다. -법구경
노력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그것은 습관을 잃는다. 습관은 버리기는 쉽지만, 다시 들이기는 어렵다. -빅토르 마리 위고
구유밀복유검( 口有密腹有劍 ). % 입으로 하는 말은 꿀처럼 달지만 그 뱃속(마음)은 칼퍼럼 날카롭고 차다. 구밀복검( 口密腹劍 ). 이림보(李林甫)에 대한 세평. -십팔사략
마치 큰 강을 헤엄쳐 건너는 것 같다. 나라의 중책이 두 어깨에 걸려 있는 사람의 운명은 이와 같이 위험하고 곤란한 것이다. 주공(周公)이 한 말. -서경
생각과 지(智)를 잊어버리는 것이 무(無)요, 무는 공(空)이요, 공은 불(佛)이니, 무가 곧 불이요, 불이 곧 무이니라. -묵담
아이들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마신다 , 아이들 앞에서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는 뜻.
백성을 잘 다스리려면 백성으로 하여 수치심이 있음을 알려야 할 것이다. -관자
설명하기 위해서가 아닌 주장할수 있는 생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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