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석 잔 이상 마셔서는 안 되며 지나치면 오장(五臟)을 상하며 정신이 흐려져서 지랄발광하게 된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을 때는 속히 토해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취한 후에 무리해서 식사를 많이 하면 종기가 생기며 취해 쓰러져 바람을 쐬면 목이 잠겨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다.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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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적은 힘으로 될 일을 기회를 놓쳐 큰 힘을 들이게 된다는 뜻.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충과 효를 생각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더라도 하늘이 반드시 알 것이다.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으며 안락하게 제몸만 보호하는 사람은 몸은 비록 편안하나 그 자손이 어떻게 되겠는가. -명심보감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지나치면 오장(五臟)이 상한다. -동의보감
Do not kick against the pricks. (가시를 차지 말라. 쓸데없이 저항하여 상처입지 말라.)
산을 흔들기는 쉬우나 악비(岳飛)의 군대를 흔들기는 어렵다. 악비의 군대의 용맹을 찬양하여 적(敵)이 한 말. -잡편
군자가 이웃을 가려서 사는 것은 환난을 막기 위함이다. -공자
철학이란 단 세 단어, 즉 내가 알 바 아니야( Je m’en fous )로 풀어서 쓸 수 있는 것, 즉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다. -몽테스키외
다섯살 된 자식은 당신의 주인이고, 열살 된 자식은 노예이며, 열 다섯살 된 자식은 동등하게 된다. 그 후부터는 교육시키는 방법 여하에 따라 벗이 될 수도 적이 될 수도 있다. -탈무드
신뢰가 없는 우정은 있을 수 없고, 언행일치가 안 되는 신뢰란 있을 수 없다. -새뮤얼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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