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기지를 날카롭게 하고, 그 타고난 힘을 증진시켜 주며, 대화에 즐거운 향기를 풍기게 한다. – J. 펌프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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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을 먹어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먹고, 잠을 자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잔다. -도산 안창호
관용 속에는 늘 자부심이 있다. 그대가 굳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렇다고 한 것과 동일한 지반에 서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대가 그를 너그럽게 용서한다면 그대는 그의 은인이 된다. -게오르크 짐멜
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길 가는 사람의 입은 비석과 같다. 길 가는 사람의 풍설(소문)은 많은 유언(流言)을 낳게 한다. -잡편
사람들은 서로 자기 의견이 옳고 남의 의견은 옳지 않다고 한다.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 -법구경
이성, 그것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최고의 선물이다. -소포클레스
성왕(成王)의 섭정을 맡은 주공은 성왕이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자기의 아들 백금(伯禽)을 매질했다. 주(周) 나라 무왕(武王)이 죽자 어린 성왕이 즉위했다. 이를 섭정한 주공은 아들 백금을 본보기로 하여 부자, 군신, 장유의 도리를 가르쳤던 것이다. -예기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내가 정말 나다워질 수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몽테뉴
찾아와서 시비(是非)를 이야기하는 자가 곧 시비하는 사람이다. -명심보감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다음 일이나 승진에 대해서 미리부터 걱정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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